얼마전 새벽에 남편이 갑작스럽게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119응급차에 실려갔습니다. 평소에도 잦은 야근과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술, 담배를 많이 하고 고혈압을 가지고 있던터라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확인 결과 협심증과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입원을 했습니다. 나이가 이제 40인데 이게 무슨일인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다행스럽게 치료 및 검사를 잘 받고 무사히 퇴원을 했습니다. 남편이 술, 담배를 끊고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에 힘이 되어주고싶고, 니트로글리세린을 챙기기 너무 불편해보여 알아보던중 생명캡슐팔찌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착용하고 나니 너무 좋다며 패션템으로도 이뻐보인다구 만족스러워합니다. 어딜 가든 항상 잊지않고 몸에 붙어있으니 마음도 든든하다고 하네요.(의사 선생님께 보여드리니 잘했다며 칭찬 들었답니다^^) 저와 남편, 아이들의 이니셜까지 각인으로 새겨 항상 가족의 응원을 함께하며 건강을 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6학년 아들에게든 든든한 아빠, 태어난지 7개월된 딸에게는 자상한 아빠, 그리고 저에게는 사랑스런 남편으로 가정을 행복하게 지켜줄 캡슐팔찌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