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의 남자입니다.
전에는 다른 약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캡슐에서 약만 털어내고 그 속에 필요한 약을 1알씩 넣어서 그 캡슐 5개를 지름 2.5cm의 플라스틱 통에 넣어 갖고 다녔는데 크기 등 여러가지로 휴대하기가 불편했습니다.
지금은 늘 휴대하는 숄더백 안에 간편하게 걸어서 갖고 다닙니다.
사진에서 보듯이,함께 걸려있는 흰종이에는 비상시에 한개 꺼내서 혀밑에 넣어달라는 메모도 기록해 놓아서 위급할 때 누가 발견하더라도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해서 안심이됩니다.
그리고 spare packing 고무 몇개를 함께 보내주셨는데,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고리형 캡슐에는 필요문구를 적어넣은 내구성있는 비닐tag(다이소에 없음)을 함께 제공해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